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라스트 키스 (문단 편집) == 일본 공연 캐스팅 ==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호|토호(東宝)]]를 통해 《루돌프~더 라스트 키스~》라는 부제를 달고 최초 상연되었으며, '''2008년 초연과 2012년 2연 모두 [[이노우에 요시오]]가 루돌프를 연기'''했다. 이노우에 요시오는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2000년)때 루돌프 황태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토호판 [[모차르트!]] 초연(2002년)때 볼프강은 물론 더 라스트 키스에서 또다시 루돌프를 맡게 되고, 2015년 [[토호판 엘리자벳]] 신(新)무대판에서 씨씨와 함께 또다른 주연인 토트(죽음) 역으로 캐스트 되어 일본의 씨씨 및 왕비(황후)역할 전문 장인이기도 하는 [[하나후사 마리]]와 함께 토호판 엘리자벳 신무대판의 메인 캐스트가 된다. 고로 라스트 키스는 이노우에 요시오가 2015 엘리자벳 공연 때 토트를 맡기 전, 한창 왕자 역을 맡았던 시절에 참여한 작품 중 하나이다. 전부 도쿄 제국극장에서 상연되었으며, 그 외에는 각기 연출감독과 출연자가 다르고, '''초연과 2연 모두 싱글캐스트라는 특징'''이 있으며[* 1963년 토호에서 마이 페어 레이디 뮤지컬을 초연했던 초기시기때부터 일본 뮤지컬 캐스트는 가끔씩 조ㆍ단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싱글캐스트로 진행했다. 이는 다른 뮤지컬 작품도 마찬가지. 토호 장기 레퍼토리 뮤지컬작인 [[레미제라블]]의 경우 1987년 초연때부터 주ㆍ조연 모두 복수캐스트이긴 했지만, 이건 [[캐머런 매킨토시|매킨토시]] 및 레미제라블 브로드웨이 제작진과의 계약에서 반드시 모든 캐스트는 오디션제로 기용하고 복수캐스트나 트리플, 언더와 스윙을 적극 기용하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토호 자체내에서 주연에게 복수캐스트를 적용한 것은 2000년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때 토트로 캐스트 된 [[야마구치 유이치로]]와 [[우치노 세이요]]가 최초이며 이는 다카라즈카소속 감독이자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과 [[토호판 엘리자벳]]의 감독 코이케 슈이치로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이다. 덧붙이자면 두 배우는 레미제라블 2003년 공연에서 각자 장발장과 쟈베르 경감을 맡은 바 있다. 코이케 슈이치로가 감독을 맡은 2011년에 초연이 된 [[Roméo et Juliette|로미오와 줄리엣]]의 경우 본격적인 주ㆍ조연 더블캐스트 적용제이며 [[와카테]]나 막 신인인 배우들을 등용하는 뮤지컬작이다.]사용한 악보도 다르다. 2008년 초연은 헝가리 [[부다페스트]]판을 베이스로 연주가 되었으며, 2012년판은 상기 되어있는 비엔나 버전을 베이스로 연주되어 공연되었다. 당시 [[토호판 엘리자벳]]의 구판무대 마지막 시즌과 겹쳤기에 엘리자벳의 루돌프역으로 등용되어 그랜드 뮤지컬계와 대형 뮤지컬 극장에서 활동 할 신인 혹은 [[와카테]]로 들어오게 된 [[히라카타 겐키]], [[오노 타쿠로]], [[후루카와 유타]]와 더 라스트 키스때는 이미 뮤지컬계의 황태자(프린스)라고 불리면서 한창 인기를 구가중인 [[이노우에 요시오]]를 내세워 루돌프 스페셜 가이드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고[[http://omoshii.com/interview/4510/|#]], 제국극장 내부에서는 아예 [[토호판 엘리자벳|엘리자벳]]의 루돌프와 더 라스트 키스의 루돌프와 연관지어 홍보하면서 포토존을 세우기도 했다.[[https://img-cdn.jg.jugem.jp/3b5/557224/20120520_47986.jpg|#]] 한국판 라이센스 초연때 루돌프를 맡았던 [[박은태]] 역시 한국판 초연시작 전에 제국극장에 와서 더 라스트 키스(2012년 공연판)를 관람했으며 이노우에 요시오와 기념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https://m.blog.naver.com/ahran5357/20162255545|#]] 일본에서는 [[레미제라블]]이나 [[토호판 엘리자벳|엘리자벳]]보다 흥행이 성공 된 편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도 스토리와 음악과 엘리자벳의 루돌프와는 다른 황태자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제극 무대에서 재연을 바라는 뮤지컬 중 하나이며[* 이노우에 요시오 역시 더 라스트 키스에 애착이 있어 엘리자벳의 그림자는 길어지고(일: 闇が広がる)와 함께 콘서트 및 NHK 하야우타 및 라디오 by My self에서 듀엣곡 Something more나 Maintain The State(일본어 제목은 明日への階段)를 자주 부르는 편이다. 다만 재연하게 되더라도 이노우에 요시오가 예전처럼 루돌프역을 맡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일본내에서 더 라스트 키스의 루돌프를 맡는 적정나이는 20대 초ㆍ중반에서 30세 초ㆍ중반까지이기 때문. 이노우에 요시오는 1979년생이며 2023년 7월을 기준으로 44세를 맞이했다. 거기다 본인 스스로 '''"이제 나이도 있기때문에 더이상 왕자(프린스) 역할을 맡는 것은 무리이며 루돌프는 젊은 나이의 배우들에게 적합한 역할."'''라고 공인하기도 했다. 따라서 재연하더라도 이노우에 요시오 보다 더 후배인 남배우들이 캐스트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 일본내 연극ㆍ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 더 라스트 키스의 루돌프 후보자로 주목되고 있는 배우는 [[후루카와 유타]], [[카이 쇼마]], [[키무라 타츠나리]] 정도로, 그 중 키무라 타츠나리는 언젠가 더 라스트 키스의 루돌프를 연기하고 싶다고 언급 한 바 있다. 특이하게도 후보자로 주목되고 있는 세 배우들은 모두 이노우에 요시오처럼 [[토호판 엘리자벳]]의 루돌프를 맡은적이 있고, 이 중 후루카와 유타는 이노우에 요시오에 이어 두 번째로 루돌프에서 토트(죽음) 역을 맡게 된 케이스이며 카이 쇼마의 경우 일본 뮤지컬 평론가에게서 역대 토호 엘리 루돌프 배우 중 라스트 키스의 루돌프를 연상케한다고 평가받은바 있다.] 아시아에서 초연한 더 라스트 키스라는 의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